안녕하세요.
쌍기사돌입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피복아크용접 : 맞대기 - 수직 - 6t, 9t
하루종일 하다 왔습니다.
6시에 마무리 짓고 집으로 돌아 왔는데
8시까지 한 날보다 더 피곤한 느낌이네요.
피로가 누적된 듯!
아휴~
쉬엄쉬엄 할 수밖에...
선생님께서도 안타까우신지
좀 쉬면서 하라고 하시네요.ㅋ
그래서 시험치는 전날까지 오후 6시에 마무리 짓고
컨디션 유지하려구요.^^
이제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은 충분히 설명했고
머리로 정리된 내용을 얼마나 제대로
실행할 수 있느냐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하루 왠 종일 용접봉 잡고 씨름을 했더니
짜증이 나고 정말 힘이 빠져도
백비드와 외관은 어느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쇳물 올리다 키홀이 커지면 전류가 높은 거니
전류 좀 낮추고
오버랩 생기는 느낌이 들면 조금 더 빠르게 위빙하고
등등....
몸에 완전히 익히여 할 것 같습니다.
실기시험에 대해 대략적으로 들은 바에 의하면
첫 날 정해진 과제가 끝까지 나온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시험이 치뤄지는 첫 날
시험일은 아니지만 찾아가서 정보를 얻으려 계획 중입니다.
반드시 합격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죠.
맞대기 아래보기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하는데
내일은 그걸 한 번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자격증 필기 공부도 해야하니...
빡빡하네요.
특별한 정보를 드릴게 없는 날엔
이정도에서 마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
글작성 : 스터디온 회원 쌍기사돌이님 |
실기시험이 조금씩 실감나고 있습니다.
용접기사 필기시험을 준비중이신거죠?
오늘은 일찍 마무리 하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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