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 11시 30분...
아 시험이 정말 쉬웠다... 그런데 내 문제지에는 공백이 너무 많았다... ㅠㅠ
일단 시험은 문제가 너무 쉬웠다.. 그런데 생각이 나질 않았다...
이게 말이나되는가 이번 공사기사실기는 안본게 하나도 없고 전부 공부하거나 본거만 나왔다.
그런데 채 반도 제대로 적질 못했다. 그냥 생각이 안났다. 어제 외운건데도 생각이 안났다...
참으로 답답했다... 시험을 약 1시간 조금 넘게 끝내고 퇴실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집에 왔다.
도무지 생각이 안났다. 차라리 시험장에서 조금자다가 풀었으면 생각났으려나??
너무 일찍 포기한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 ;;
벌써 내년에 다시 쳐야되나 이런 생각이 머리속을 드나든다..
진짜 그 어떤 시험보다 아쉽다. 원래는 길게 시험후기를 작성하려고 했는데...
기운이 나갔다... 아니 정신이 나갔다. 너무 쉬웠다는 사실이 더 억울한것 같다.
12월 23일 결과에 승복하겠다... 그전에 가답안이 나와서 좌절할지도 모르지만...
내일부터 토익준비에 들어간다. bye
글작성 : 스터디온 회원 견초식음님 |
시험이 쉬운편이었나봅니다.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시더라도 우선 결과가 나올때까지 기다려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준비하실 시험이 많이 있으니, 다른 시험에 더 많은 기대를 가져보세요^^
너무 실망하고 계실까 걱정입니다.
저도 합격한 시험보다 떨어진 시험이 더 많답니다^^
힘내시고, 내일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