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26.183) 조회 수 3926 추천 수 0 댓글 4

아방실저녁.JPG

 

우리 동네는 양지 바르고 바람없는 따뜻한 동네입니다.

2007년 11월에 청송으로 귀농하여 사과, 고추, 콩, 뽕나무(오디) 농사를 짓는 초보농꾼입니다.

처음에는 준비없이 귀농하여 애로사항이 무척 많았는데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귀농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질문해 주시면 제가 아는 한도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귀농 일기 많이 이용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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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한연후 2010.11.08 00:36 (*.54.216.192)
    사과로 유명한 청송에서 살고 계시네요.^^

    올려 놓으신 글 잘 보았습니다.
    정겨움과 따뜻함이 묻어나는듯 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자주 들어와서 새로운 소식 기대할께요.^^

    귀농생활 멋지게 하시고 항상 행복함이 가득한 하루되세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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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금이네 2010.11.10 23:02 (*.143.43.4)
    제글을 보고 정겨움이 묻어난다는 칭찬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청송으로 귀농한 것도 사과를 키우기 위해서였죠.
    앞으로도 일상의 소소한 모습들을 올릴 계획입니다.
    세한연후님의 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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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제이 2012.02.06 12:18 (*.193.204.65)
    살고 싶은 동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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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 설인 2013.10.25 17:52 (*.99.252.5)
    청송 사과 정말 맛있던데...제가 먹어본 사과중에 젤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