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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도 너무 춥고, 빙판길이 많은 오늘이네요(오늘 길가다 두번이나 넘어졌다는..)

 

하지만 날씨가 추운데도 불구하고 자격증을 향한 열정은 추위와 눈을 동시에 녹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근데 시험보는거마다 떨어져서 유감임)

 

저에게는 무역영어 3급도 귀중한 것 입니다.

 

그러면 저의 2009년부터 도전한 무역영어 2,3급 도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무역영어 3급 도전기-01(무역영어란?)

 

1과목은 영문해석

2과목은 영작문

3과목은 무역실무 입니다.(개인적으로 이 과목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과락 위험이 가장 높은 과목이죠)

 

무역영어 3급 도전기-02(무역영어 급수의 특징)

 

1급은 과락이 있고요. 2,3급은 과락이 없습니다. 평균 60점이면 합격입니다.

 

무역영어 3급 도전기-03(2009년 3회차 10월 말 무역영어 2,3급을 동시에 도전하다)

 

무역영어 시험은 2009년도부터 토익 유형으로 난이도가 상향되었습니다.(토익 문제 풀다보면 개인적으로 시간이 촉박한데 제가 추론 문제에는 약합니다.)

 

워드 1급 자격증을 수령 후 보름 후 무역영어 2,3급을 접수했습니다.(다른 분들은 1,2급을 보통 접수하더라고요)

 

시험을 보니까 3급도 많이 어려워졌습니다. 3급은 붙을 줄 알았는데 2문제 차로 떨어졌었네요.

 

2급은 시간에 쫒기다가 점수가 엉망진창.

 

무역영어 3급 도전기-04(시험 끝나고 지인에게 전화오다)

 

전화기: 띨릴릴리~ 띨릴릴리~

나: 여보세요??

지인: 어디서 뭐하냐

나: 시험보고 왔다.

지인: 넌 맨날 시험 자주치냐. 붙지도 못하는 주제에.. 도대체 무슨 시험이냐?

나: 무역영어 2,3급 둘다 보고왔다.

지인: 2,3급 필요도 없는데 왜 따냐.. 차라리 1급을 보던가

나: 2,3급도 시간 촉박했다. 1급은 합격률 4%인거 알지?

지인: 니가 실력이 딸린거지. 합격률 탓은

나:...

 

무역영어 3급 도전기-05(2010년 5월 말의 일상)

 

- 친척과의 전화통화 -

 

전화기: 띨릴릴리~ 띨릴릴리~ 띨릴릴리~~

나: I'm hands are full. Why are you calling frequently?

나: Hello?

친척: Hello? What are you doing?

나: I'm studying trade English.

친척: What's the purpose of getting the trade English?

나: Above of all, I'll get accomplishment, my major is English.

친척: Keep it going.

 

나: 개인적으로 외가쪽 친척이 짱이다. 조언도 해주고.. 근데 친가쪽은 다 정 안가는 존재들..

근데 영어 전공했는데도 2009년도 막회차에 3급도 떨어진건 진짜 고개도 못 들고 다니겠다.

 

무역영어 3급 도전기 06(무역영어 3급 시험 당일)

 

그 때가 가장 더울 때였죠..

 

저는 3급 준비를 무역영어 2급 교재(시대고시)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시대고시책은 별로더라고요.

 

이윽고 시험이 시작되고..

 

3급조차 외줄타기 하는 거였다. 이번에도 또 떨어지면 진짜 망신이다.

 

가채점하니까 딱 평균 60점이었다. 드디어 2010년 첫 자격증이 탄생이다.(3급 붙으면 뭐하냐. 알아주지도 않는데)

 

근데 2010년 1회차에 무역영어 1급은 아주 어려웠다네요.. 무역실무가 대박이였다면서요..

 

무역영어 3급 도전기 07( 곧바로 다음회차에 한 등급 업그레이드 그러나 두번 연속 시험 탈락)

 

2,3회차는 2급 시험 두번 연속 떨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2010년도에)

 

기회가 되면 1,2급 공부를 병행해서 하려고 합니다.

 

집에 2급 교재가 있는데 오래된거라서 1급책으로 조만간 구입해야 겠네요.

 

1급책은 최신판으로 구입해야 할 듯 합니다. 제가 1년간 무역영어 시험을 안 친 동안 수많은 변화가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인코텀스, UCP 법령이 자주 변경되더라고요.. (법령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것이라서요)

 

무역영어 3급 도전기 08(2,3급 연속으로 도전했는데 3급만 건지다)

 

저도 급수를 업그레이드 하는 날이 오겠죠. 무역실무 과목을 얼마나 잘 숙지하는 것이 관건이지만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역영어 3급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3급도 국가공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진땀 뺐던 기억이 나네요.

 

무역영어 3급 도전기 09(마지막으로)

 

왜 전공자가 3급도 떨어지냐고 묻는다면..

 

영어를 전공했다고 해서 영어를 잘 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지방대생인거 핑계대네..)

 

그래도 과에서는 상위 10%에 들던 저였는데(그들만의 리그에서 얻은 성적은 필요없음)

 

무역영어 3급 쇼크는 저에게 수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때도 최선을 다하라는 진리)

 

그럼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글작성 : 스터디온 회원 OA한을풀자님

cc.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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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7]관리자

2012.01.04 08:01
 
OA한을풀자님 안녕하셨어요^^
무역영어 자격증도 보유하고 계셨습니다.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역영어 정말 어려운 종목이죠.
개인적으로도 영문해석이나 작문보다 무역실무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후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기 활동지수 200점을 지급해드리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레벨:16]기자단광식이

2012.01.04 15:40
 
합격 축하드려요!
궁금한게 있는데..
무역영어는 일반 영어가 아니구 무역 용어 같은 영어를 배우는거예요?

[레벨:14]OA한을풀자

2012.01.04 18:37
 
일반영어하고 무역 용어가 섞여 있어요. 요즘 시험 경향은 일반영어 70 무역용어 30%의 비중으로 출제가 되요(2009년부터 출제위원이 바껴서 그런건지 몰라도..)

아무튼 무역영어 1,2급 취득하려면 독해력도 좋아야 되고(추론 능력은 물론이고), 무역실무 용어(책에 안나오는 게 많이 출제됨)도 꾸준히 봐야 합니다.

게다가 시간도 모자라요. 시험 보고 나면 항상 힘이 빠지는 종목 입니다.

[레벨:16]기자단광식이

2012.01.06 16:55
 
아~ 그럼많이 어렵겠네요.
그냥 무역용어도 어려운데 그걸 영어로 알아야 하면 공부량이 엄청나겠는데요.
대단한 자격증 따셨네요!

[레벨:13]미리대비

2012.01.05 16:39
 
영어하면 머리가 아파오는데.

대단합니다..

외국어랑 나랑은 궁합이 안맞는것 같어...ㅋㅋ

축합니다... 올해도 좋은소식 있으시길~

[레벨:14]OA한을풀자

2012.01.06 18:44
 
광식이님//저는 무역영어보다도 사무자동화 취득하는 것이 더 기분이 좋을거 같아요.. 다양한 자격증을 취급하는 저라도 비중있게 다루는 자격증은 따로 있어서요.

[레벨:14]런던상고

2012.01.08 23:00
 
정말 다방면으로 대단하시네요 ㅎ
올해는 저도 토익점수을 신발사이즈에서 탈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ㅎ
OA님을 보면서 많은 자극이 되네요 ^^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인데..... 저 친척분은 지금 모하시나요? ㅎ
마니 등장하셨던거 같은데 ㅎ
분명히 OA님이 더욱 성공하실꺼라 믿습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세여 ^^

[레벨:14]OA한을풀자

2012.01.09 00:32
 
런던상고님//친척들은 다 저보다 잘 살고 잘 나가요. 말하는 김에 한가지 더 이야기한다면(안그래도 학창시절 생각나서 기분 다운인데)..
저 같은 경우 10대 시절 에피소드가 많았어요. 돈이 없어 학교 매점에도 못가고(정확히 이야기하면 저 같은 경우 약자라서 매점가면 착취당할까봐 거의 안가고.. 중고교시절 급우들이 저를 무시하는 것도 모자라 돈으로 보고..(나만 보면 얼마있냐는둥.. 돈없는거 뻔히 알면서.. 그 당시에는 차비밖에 안들고 다녔네요.. 좀 투정같아서 한심하죠? 다른 사람들에게 그 이야기하면 다 내탓으로 돌릴까봐 안 말했는데..)
또 하나의 에피소드는 아시다시피 자격증 입니다. 문서실무사 편에서도 적었을거에요. 여기는 공적인 곳이라서 일부분만 적었는데.. 서점에서 책 고르거나 국가기술 일정표를 확인하려고 하면 다른 사람들이 '어차피 떨어질거 시험 왜 보냐'고 무시하지 않나.. 등등..
워드프로세서 1급을 취득하기 위해 10여년을 기다려와야 했던 응어리들.. 그래서 실기시험날만 되면 요의가 들썩였던거 같습니다. 마치 노예해방을 기다리듯이요..
허나 제가 취득한 워드 1급은 교정부호 형태의 워드 실기 시험이 아니라 실망스럽더라고요..(그래서 문서실무사 2급 실기 시험 보려는 것)..

이제 저의 쓸데없는 이야기는 끝내고.. 저도 영어를 전공하긴 했는데.. 국가영어시험보면 늘 밑바닥입니다.(지방대생은 안된다는걸 여실히 보여줬죠)..
저는 영어 전공하고 싶다고 주변인에게 이야기했는데.. 사람들은 비웃기나 하고..(그래서 주변사람들하고는 속내를 안 털어놓습니다.)

주변인들은 저를 이렇게 생각할거에요.. '영어 실력도 안되면서 영문과는 왜 갔냐?'고.. '지방대에서 잘해봐야 소용없다'고..

하긴 그들만의 리그에서의 성적은 무의미할거에요..

저 역시 졸업후 다양한 일을 해봤지만.. 어딜가나 학벌을 따지고.. 사람들은 저를 싫어하고..(제가 원래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안좋아합니다.)


끝으로 여기분들은 거의 학벌이 좋으신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직장에 다니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댓글은 생각나면 쓸게요.

[레벨:14]OA한을풀자

2012.01.09 00:35
 
제 친척들은 제가 넘을 수 없는 넘사벽의 스펙 소유자들입니다.(저만 못나가는 상황).. 그래서 항상 만나면 위축되고 그러죠..

이건 외람된 이야기지만(무역영어 게시판이기에 씁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영어회화 학원에 다닌적이 있었어요..

구성원들은 거의 대학생들이었죠.. 근데 어느 남자분이 저에게 학벌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지방대라고 답변하니까.. 좀 무시하는 듯한 표정을 짓더라고요.. 마치 '지방대생은 어차피 취업못할건데 영어를 배워서 뭐하냐'는 듯한 눈초리요..

[레벨:14]OA한을풀자

2012.01.09 00:36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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